<지난주 원화 및 주요 통화 등락률>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지난주(21일~28일) 원화는 중국관련 불안 재발 등으로 미국 달러 대비 소폭 절하 흐름을 보였다.
29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2116)에 따르면 지난주 원화는 미국 달러 대비 0.31% 절하됐다. 같은 기간 호주 달러는 미 달러 대비 0.27% 절하됐고, 싱가포르 달러 역시 0.16%의 절하율을 나타냈다.
이 기간 말레이시아 링깃은 미 달러 대비 0.40% 절하됐고, 인도 루피도 0.17%의 절하율을 나타냈다. 반면, 태국 바트와 필리핀 페소는 각각 0.06%, 0.23% 절상됐고, 대만 달러도 0.19%의 절상률을 기록했다.
아시아 통화 이외의 주요 신흥국 통화의 경우 러시아 루블이 미 달러 대비 0.55% 절상됐고, 브라질 헤알도 0.39% 절상됐다.
주요 통화는 유로화가 미 달러 대비 1.71% 절하됐고, 엔화도 1.13%, 스위스 프랑은 0.58% 각각 절하됐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가능성이 부각되며 파운드화는 미 달러 대비 3.45%의 절하율을 나타냈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국제 유가 하락세와 역내에서의 외국인 자금 이탈 우려가 다소 진정되며 원화의 경우 소폭 절하에 그쳤다"며 "전체적으로 아시아·신흥국 통화의 움직임이 크지 않았지만, 파운드화는 브렉시트 우려가 크게 두드러지며 달러 대비 큰 폭 절하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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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주요 통화 등락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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