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네고+中증시 상승에 롱스탑…7.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수출업체의 네고물량 등으로 1,220원대로 하락폭을 키웠다.
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후 2시24분 현재 달러화는 전거래일 대비 7.10원 내린 1,22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화는 오후 들어 네고물량이 유입된데다 오후 2시무렵 상하이 증시 상승폭이 커지면서 하락 압력을 받았다.
A은행 외환딜러는 "네고물량이 유입되면서 달러화가 급하게 빠졌다"며 "1,220원대 후반에서 얼마나 롱스탑이 따라나올지가 추가 하락의 관건"이라고 말했다.
B은행 외환딜러는 "오전에 1,220원대에서 롱플레이에 나섰던 세력이 1,233.00~1,234.00원 부근에서 네고물량에 밀리면서 롱스탑에 나선 듯하다"며 "달러화 1,220원대에서 종가가 나올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고 추정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0.03엔 오른 113.88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08달러 내린 1.0859달러에 거래됐다.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87.72원을 나타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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