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렛프레본, ICAP 인수 순조롭게 진행<FT>
  • 일시 : 2016-03-02 14:43:14
  • 튤렛프레본, ICAP 인수 순조롭게 진행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 금융중개업체인 튤렛프레본의 ICAP 글로벌 중개사업 인수 건이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튤렛프레본은 이날 성명을 통해 튤렛프레본과 ICAP이 오는 24일 '튤렛프레본이 ICAP의 국제중개사업을 인수하는 건'의 주주찬반투표를 실시하며 이 안건이 통과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전액 주식으로 거래되는 11억파운드(약 1조8천900억원) 규모의 이번 딜이 예상대로 올해 안에 마무리되면 튤렛프레본은 1천500명의 중개인을 추가로 확보하게 된다.

    튤렛프레본과 ICAP은 이와 함께 영국과 미국, 싱가포르, 호주 등지에서 반독점 규정 관련 승인을 밟고 있다.

    이번 거래가 마무리되면 시장점유율 기준으로 업계 1위의 장외시장(OTC) 브로커가 탄생한다.

    금융중개회사들은 외환이나 원자재, 에너지, 금리 관련 상품의 거래가 성사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최근 중개사들은 금리 하락과 투자은행에 대한 각국의 새로운 규제로 수익성에 타격을 입었다.

    튤렛프레본은 향후 운영조직을 확대해 비용을 관리하는 한편 중개인의 역할이 큰 에너지와 원자재 시장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튤렛프레본은 지난 2015년에 전년 대비 13% 늘어난 7억9천600만파운드의 매출을 올렸다.

    h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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