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2월 수출, 성장률 영향 볼 것…정부 목표는 유지"(상보)
  • 일시 : 2016-03-03 11:22:11
  • 유일호 "2월 수출, 성장률 영향 볼 것…정부 목표는 유지"(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우리나라의 2월 수출 부진에 대해 결과적으로 부진했지만, 물량 기준으로 증가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경제성장률에 미치는 영향은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의 성장률 목표치인 3.1%는 유지할 것이라고도 설명했다.

    유일호 부총리는 3일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50회 납세자의 날' 행사 직후 기자들과 만나 수출 부진에 대해 "1월이 예상보다 좀 컸던 것이며, 2월은 물량이 증가했다"며 "(수출 부진이) 성장률에 좋은 영향은 주지 않겠지만, 더 볼 것"이라고 답변했다.

    유 부총리는 "이미 수출이 올해 부진할 것, 만만찮을 것으로 예측했고, (정부) 성장률 예측에 들어간 상황"이라며 "수출을 위해 있는 정책 없는 정책 다 해야 하는 것인지 생각해 봐야 하며 수출만이 성장의 버팀목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정부 성장률 목표치에 대해 "현재까지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상하이 원-위안 직거래 시장 개설에 대한 저우샤오촨 중국 인민은행 총재와의 논의에 대해 "원칙에 관해서만 얘기할 뿐, 구체적인 것은 아니다"며 "원칙은 합의했으며, 실무자들이 협의해 상반기 중 (개설) 될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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