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소폭 하락…에셋스와프 물량 영향
  • 일시 : 2016-03-07 15:48:49
  • FX스와프 소폭 하락…에셋스와프 물량 영향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역내외 참가자들의 에셋스와프 물량 등의 영향으로 장기물을 중심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1개월물은 소폭 상승했다.

    7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 대비 0.10원 하락한 4.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6개월물도 전장 대비 0.10원 하락한 4.00원을 기록했다.

    3개월물은 전 거래일 대비 0.05원 하락한 2.90원을 나타냈지만, 1개월물은 0.05원 오른 1.15원에 거래를 마쳤다.

    역내외 참가자들의 에셋스와프 물량이 6개월물과 1년물을 중심으로 나오며 장기물이 소폭 하락했다는 진단이다. 하지만 스와프 시장 전반적으로 유의미한 수급이나 재료가 없어 스와프포인트의 움직임이 제한됐다는 진단도 이어졌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통화스와프(CRS) 장기물 쪽에서 채권 발행에 따른 부채스와프 기대감이 있었지만, 단기물 쪽으로는 영향이 미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장기물의 경우 에셋스와프 물량 영향으로 스와프포인트가 눌렸지만, 단기물은 대부분 보합권 수준에 머물렀다"고 말했다.

    그는 "금일의 경우 스와프 시장 전체적으로 유의미한 재료도 찾아보기 어려웠고, 수급도 많지 않아 거래가 뜸했다"고 덧붙였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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