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주가 하락에도 네고에 상승폭 축소…3.90원↑
  • 일시 : 2016-03-08 13:50:04
  • <서환> 주가 하락에도 네고에 상승폭 축소…3.9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은 1,205원선 부근에서 지지력을 나타내고 있다.

    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34분 현재 달러화는 전일대비 3.90원 오른 1,20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화는 1,205원선 위에서 수급 공방을 벌이고 있다.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나오면서 상단은 제한됐으나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에 대한 경계와 주가 하락 등으로 저점 매수도 꾸준하다.

    A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결제수요도 많지만 네고물량도 만만치 않아 쏠리는 분위기는 아니다"며 "달러화 1,207.00~1,208.00원 부근에서 상단이라는 인식이 있어 마(MAR) 레벨 부근 공방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B은행의 또 다른 외환딜러는 "1,208원대에서 네고물량에 밀리면서 상승폭이 줄었으나 전반적으로 하단은 비드가 탄탄한 편"이라며 "ECB 회의 앞둔 경계심과 아시아 증시 부진 등으로 저점 비드가 계속 나오고 있어 달러화가 현 수준에서 다소 지지력을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대비 0.28엔 내린 113.09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05달러 오른 1.1017달러에 거래됐다.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0.57원 오른 185.18원을 나타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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