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ECB 앞두고 113~114엔 등락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 10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113.00~114.00엔 범위에서 등락할 전망이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요시이 겐지 미즈호증권 외환전략가는 "ECB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하는 자세를 취할 것"이라며 "시장은 ECB의 정책 결정에 어떤 내용이 담길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요시이 전략가는 "다만 ECB가 시장이 예상하지 못한 수위의 정책 결정을 내릴 가능성은 크지 않다"며 "따라서 이번 이벤트가 외환시장에 미칠 영향력은 제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시장 참가자들은 ECB가 기준금리인 예치금리를 현재의 마이너스(-) 0.3%에서 적어도 0.1%포인트 추가로 인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매월 600억유로 수준인 채권 매입 규모를 100억유로 이상 늘리고, 내년 3월까지인 매입 기간을 연장하는 조치도 내놓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전 9시21분 현재 달러-엔은 전일 대비 0.24엔 낮은 113.16엔을 나타냈다.
h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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