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기준환율 5개월 만에 최대 절상
(서울=연합인포맥스) 백웅기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이 위안화 기준환율을 작년 11월 이후 최대폭으로 올려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11일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222위안(0.34%) 내린 6.5905위안으로 공표했다.
이는 위안화 가치가 그만큼 높아졌다는 의미로 5개월 만에 최대치로 절상한 것이다.
인민은행은 앞서 작년 11월2일 달러-위안화 기준환율을 전장보다 0.0341위안 내려 2005년 달러-위안화 페그제 폐기 이후 최대 폭으로 절상 고시한 바 있다.
이날 인민은행의 기준환율 절상으로 달러-위안 환율은 작년 12월30일 이후 최저 수준으로 내려갔다.
전장인 지난 10일 은행 간 거래 마감가는 6.5075위안이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37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6.4976위안을 기록 중이다.
wkpa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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