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日, 엔화 절하 위해선 주가 부양 필요"
  • 일시 : 2016-03-11 14:52:21
  • 모건스탠리 "日, 엔화 절하 위해선 주가 부양 필요"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 일본은행(BOJ)이 엔화 약세를 유도하기 위해선 주식시장을 직접 부양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1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일본은 대규모의 순해외투자 포지션을 갖고 있고, 일본 투자자들의 외환 변동성 노출 정도는 6년래 최고 수준이라며 이같이 분석했다.

    모건스탠리는 일본이 추가로 기준금리를 인하하면, 주식시장이 급락하고 일본 투자자들이 외환 리스크 노출 정도를 축소하는 과정에서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엔화 가치는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모건스탠리는 BOJ가 상장지수펀드(ETF) 매입 등을 통해 주식시장을 직접 부양해야 엔화 가치를 낮출 수 있을 것이라며 통화가치 하락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측면에서 BOJ는 유럽중앙은행(ECB)에 비해 쓸 수 있는 수가 적다고 평가했다.

    h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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