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중앙은행 워치> FOMC 금리 동결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이번주(14~18일) 글로벌 중앙은행 일정 중에서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 이목이 쏠릴 전망이다.
FOMC는 오는 15일부터 이틀 동안 정례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성명을 발표한다.
시장 참가자들은 FOMC가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고려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최근 시장이 안정을 찾아가고 미국 경제지표도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왔기 때문에 시장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정책 스탠스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성명과 더불어 금리인상 속도의 힌트가 되는 성장률 및 물가 전망치와 재닛 옐런 의장의 기자회견도 최대 관심사 중 하나다.
일본은행(BOJ) 오는 14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금융정책결정회의를 개최한다.
지난 1월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도입한 이후 역효과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비난 여론이 들끓었기 때문에 추가완화는 사실상 어렵다는 것이 중론이다.
구로다 하루히코(黑田東彦) 총재가 기자회견에서 통화완화의 효과를 강조하는 기존 입장을 반복할 것인지 주목된다.
한편,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18일에 '거대 금융기관 감독'이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콘퍼런스에서 환영사를 하고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은 총재가 패널 토론에 참석한다.
같은날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통화정책 포럼에서 연설에 나선다.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16일에 폴란드 현대미술품 전시를 기념해 연설하고 17~18일에 유럽연합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구로다 BOJ 총재는 17일 결제 시스템 관련 포럼에서 공식 발언을 내놓는다.
이번주에는 미국과 일본 외에도 아이슬란드(16일)와 영국, 인도네시아, 노르웨이, 스위스, 남아프리카공화국(17일) 러시아, 멕시코(18일) 중앙은행이 정례 통화정책회의를 연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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