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원화 및 주요 통화 등락률>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지난주(6일~13일) 원화는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의 외국인 주식 순매수와 위안화 절상 등으로 미국 달러 대비 절상 흐름을 나타냈다.
14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2116)에 따르면 지난주 원화는 미국 달러 대비 0.86% 절상됐다. 같은 기간 호주 달러는 미 달러 대비 1.74% 절상됐고, 싱가포르 달러 역시 0.12%의 절상률을 나타냈다.
이 기간 말레이시아 링깃은 미 달러 대비 0.93% 절상됐고, 필리핀 페소와 태국 바트 역시 각각 0.60%, 0.85%의 절상률을 기록했다. 반면, 대만 달러와 인도 루피는 각각 0.26%, 0.01% 절하됐다.
아시아 통화 이외의 주요 신흥국 통화의 경우 러시아 루블이 미 달러 대비 3.09% 절상됐고, 브라질 헤알 역시 4.63% 절상됐다.
주요 통화의 경우 유로화가 미 달러 대비 1.35% 절상됐고, 엔화 역시 0.11%의 절상률을 나타냈다. 스위스 프랑과 영국 파운드는 각각 1.09%, 1.05% 절상됐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원화의 경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의 매파적인 스탠스가 확인되고, 위안화 가치 역시 상승하며 절상쪽으로 무게가 실린 것으로 보인다"며 "전반적으로 달러가 대부분 통화 대비 약세를 나타냈는데, 유럽중앙은행(ECB) 정책회의에서의 추가 완화책에도 유로-달러 환율이 급등하고, 달러 인덱스가 급락한데 따른 현상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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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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