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한-이스라엘 FTA 추진…비관세장벽 해소 노력"
(공주=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스라엘과 신규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추진하고 한-중 FTA의 비관세장벽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일호 부총리는 14일 한-미 FTA 발효 4주년을 맞아 충남 공주에서 가진 기업인 간담회에서 "최근 글로벌 통상환경이 급속하게 변하고 있다"며 "이에 대응해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통상정책을 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협상 중인 다자간, 양자간 FTA를 차질없이 진행하는 한편 "한-이스라엘 FTA 등 신규 FTA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정문에 대한 면밀한 분석으로 국익을 극대화하는 대응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 부총리는 FTA 체결로 위생기준 등 비관세장벽이 수출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면서 한-중 비관세장벽 완화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겠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밖에 FTA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컨설팅을 강화하고 중소ㆍ중견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충하는 방안도 소개됐다.
유 부총리는 "최근 우리 경제가 대외 불확실성으로 국내지표가 부진하지만 2월에 중량 기준으로 수출이 전년 대비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신호도 있다"며 "과도한 낙관론도 경계해야 하지만 과도한 비관론도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1분기 재정을 21조원 이상 조기집행하고 투자활성화를 통한 경제 활력을 강화하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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