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F "신흥국 자금유입 지속…브라질.한국 등 수혜"
  • 일시 : 2016-03-16 11:14:16
  • IIF "신흥국 자금유입 지속…브라질.한국 등 수혜"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가 확산하면서 신흥국으로 투자 자금이 지속 유입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국제금융협회(IIF)에 따르면 신흥국 투자 자금 유입 규모는 최근 들어 소폭 줄었지만 여전히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의 자금 유입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집계됐다.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이 탄핵 위기에 몰리자 개혁주의자들이 정권을 잡게될 것이란 전망이 일며 투자 자금이 몰려든 것으로 풀이된다.

    브라질 외에도 한국을 비롯해 인도와 인도네시아, 태국, 남아프리카공화국, 헝가리 등 신흥국으로도 자금이 유입됐다.

    캐피털이코노믹스의 닐 셔링 수석 신흥시장 이코노미스트는 "시장 상황이 암울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나서 신흥국에서 안도 랠리가 이어지고 있다"며 "부정적인 재료가 모두 가격에 반영되는 등 그간 약세 심리가 과도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가 잦아들고 상품 가격은 안정화됐다"며 "이에 신흥국 위기론이 후퇴했다"고 덧붙였다.

    ywshi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