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11.00~111.80엔 전망…개입 경계심리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 18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일본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심리가 확산한 가운데 111.00~111.80엔 범위에서 등락할 전망이다.
구레다 신지 스미토모미쓰이뱅킹 외환부문 헤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3월 통화정책회의에서 비둘기파적 스탠스를 보인 후 달러 매도 분위기가 형성돼 있다"고 분석했다.
구레다 헤드는 "달러-엔이 전일 뉴욕환시 장중 지난 2014년 10월31일 이후 최저치인 110.67엔까지 하락해 투자자들이 긴장하고 있다"며 "달러-엔이 이후 반등했지만, 확실하게 방향성을 잡지는 못한 상태"라고 진단했다.
그는 "일본 외환당국이 111엔대 초반에서 움직일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만약 해당 레벨에서 당국이 움직이지 않으면 낙폭이 110엔 부근까지 커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오전 8시48분 현재 달러-엔은 전일 대비 0.02엔 밀린 111.35엔을 나타냈다.
h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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