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Fed 매파적 발언 여파에 상승 출발…1.20원↑
  • 일시 : 2016-03-22 09:14:24
  • <서환> Fed 매파적 발언 여파에 상승 출발…1.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달러-원 환율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 영향에 상승 출발했다.

    2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10분 현재 전일 대비 1.20원 상승한 1,164.7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Fed 주요 인사들이 매파적인 스탠스를 보여 상승 압력을 받았다.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연설에 나서 이르면 4월 기준금리 인상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도 4월 혹은 6월 금리 인상을 지지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미국의 금리 인상에 대한 경계가 강해졌다. 글로벌 달러 약세 흐름도 잦아드는 모양새다.

    위험자산 선호 심리는 유지돼 달러화 상단을 제한하고 있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40달러선 부근으로 반등한 가운데 국내주식시장에서 외국인들의 자금 유입이 이어져 이후 달러화 반락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한 외국계은행 외환딜러는 "오전 장 초반엔 Fed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으로 상승 출발했다"면서도 "이후 외국인들의 주식 채권 매수 물량에 자금 유입 기대가 커지면 달러화는 다시 상단이 눌릴 것이다. 1,150원대 후반까지 저점을 열어둬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23엔 상승한 112.16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9달러 하락한 1.1231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38.48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9.49원에 거래됐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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