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환율 하락속도 그렇게 급하지 않다"(상보)
  • 일시 : 2016-03-22 14:26:50
  • 유일호 "환율 하락속도 그렇게 급하지 않다"(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전소영 기자 =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달러-원 하락 속도가 그렇게 가파르지 않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또 환율 움직임에 대해 주시하고 있으나, 직접적으로 정부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에 대해서는 판단을 유보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유일호 부총리는 22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차 재정정책자문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불과 몇 주 전만 해도 환율이 오르고 있어 1,300원 가는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부총리는 당시 달러-원 환율 상승 속도와 현재 하락 속도를 비교하면 가파르지 않다며, 환율 움직임에 대해 주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수출 부진과 관련해서는 "3월 20일까지의 수출 감소폭이 확대된 것은 주말이 낀 영향이 크다"며 "3월 중 마이너스 한자릿수 부근까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한다"고 밝혔다.

    수출 부진과 원화절상으로 금리인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견해에 대해 유 부총리는 "금리에 대해서는 언급을 할 수 없는 처지다"며 즉답을 피했다.

    syjeo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