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엔화, 브뤼셀 테러發 안전선호에 강세
  • 일시 : 2016-03-22 21:15:40
  • <유럽환시> 엔화, 브뤼셀 테러發 안전선호에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엔화는 22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벨기에 브뤼셀에서 발생한 동시 다발 테러의 여파로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냈다.

    오후 12시12분(이하 런던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날보다 달러당 0.28엔 하락한 111.65엔에, 유로화는 엔화에 대해 유로당 0.49엔 밀린 125.33엔에 각각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0.0016달러 밀린 1.1224달러를 나타냈다.

    엔화는 이날 오전 7시께 벨기에 브뤼셀 자벤텀 국제공항에서 폭발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돌아섰다.

    이후 지하철역에서도 폭발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뒤따르자 달러-엔 환율은 한때 111.38엔까지 밀렸다.

    라보방크는 "브뤼셀 공항 폭발 소식 이후 독일 국채 같은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면서 "지금까지 유로-달러 환율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금융정보제공업체 마르키트는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3월 합성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53.7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제조업 및 서비스업 경기를 포괄하는 이 지수는 전달대비 0.7포인트 오르면서 3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52.9도 웃돌았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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