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역외 비드에 대부분 구간 상승
  • 일시 : 2016-03-23 15:28:37
  • FX스와프, 역외 비드에 대부분 구간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의 비드 등으로 대부분 구간에서 상승했다. 1개월물은 소폭 하락했다.

    23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 대비 0.10원 상승한 4.4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6개월물은 전장 대비 0.20원 오른 4.10원, 3개월물은 0.05원 상승한 2.65원을 기록했다.

    1개월물은 전일 대비 0.05원 하락한 0.85원에 거래를 마쳤다.

    역외 NDF 시장 참가자들의 비드가 6개월물을 중심으로 나왔지만, 분기 말 에셋스와프 물량 역시 집중되며 스와프포인트의 상승이 다소 제한됐다는 진단이다. 단기물의 경우도 수급이 맞물리며 보합권 수준에 머물렀다는 분석도 이어졌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역외의 스프레드 비드가 6개월물쪽으로 나오며 스와프포인트가 상승 압력을 받았지만, 분기 말을 맞아 에셋스와프 물량도 꾸준히 나왔다"며 "단기물의 경우도 수급이 맞물리며 보합권 수준에서의 움직임을 반복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단기물의 경우 현재 금리 수준을 고려하면 저평가됐다는 인식이 존재하는 것 같다"며 "달러-원 스팟도 저점에 도달한 후 반등하면서 단기물 레벨이 지지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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