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에셋스와프 물량 약화+역외 비드'에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의 비드가 지속되는 가운데 에셋스와프 물량이 약화되며 대부분 구간에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24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과 같은 4.4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6개월물은 전일 대비 0.10원 상승한 4.20원을 기록했다.
3개월물은 전장 대비 0.05원 오른 2.70원, 1개월물은 0.10원 상승한 0.95원에 거래를 마쳤다.
1일물 등 초단기물을 중심으로 비드 우위 장세가 나타났고, 역외 NDF 시장 참가자들의 비드도 6개월물 쪽에서 나오며 스와프포인트가 전체적으로 지지됐다는 진단이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1일물 스와프포인트 하단이 지지되며 1개월쪽으로도 비드가 유입되는 중이고, 역외는 6개월물을 중심으로 꾸준히 비드를 유지하는 중"이라며 "반면, 자산운용사 등의 에셋스와프 물량은 많지 않아 스와프포인트가 전체적으로 위쪽으로 밀렸다"고 진단했다.
그는 "현재 스와프포인트 움직임이 포지션보다는 실수급에 따라 움직이는 것으로 보인다"고도 설명했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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