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수입 결제 수요 나오며 113엔대 회복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달러-엔 환율이 일본 수입업체들의 엔화 매도에 상승하고 있다.
25일 오전 10시58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0.29엔 오른 113.18엔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6일 이후 7거래일 만에 113엔대를 회복했다.
5일과 10일로 끝나는 날은 통상 일본 기업들의 결제가 집중된다. 이날 도쿄 환시에서는 10시 이전부터 수입업체의 엔화 매도와 달러 매수 주문이 나왔다.
일본의 한 은행 관계자는 "많은 해외 시장 참가자들이 성금요일 연휴로 부재 중이라 (수입업체들의) 주문에 시세가 (평소보다) 크게 움직였다"고 말했다.
여기에다 연준 지역 연은 총재들의 잇따른 매파적 발언으로 미국 기준금리 전망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도 달러-엔 상승의 요인으로 추정된다. 간밤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미국 경제 호조가 예상돼 기준금리 인상이 멀지 않았다고 말했다.
엔화 약세에 일본 증시는 소폭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닛케이225 지수는 0.25% 오른 16,933.79를 기록 중이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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