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2분기 수출도 전분기 수준…경기부진·환율 애로"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올해 2분기 수출전망이 1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28일 진행한 '수출산업경기전망(EBSI)조사'에 따르면 2016년 2분기 수출산업 경기전망지수(EBSI)는 98.7로 전분기(101.4)보다 소폭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이는 0~200 사이에서 경기를 밝게 보는 의견이 많을 수록 200에, 경기를 어둡게 보는 의견이 많을 수록 0에 가까워진다.
항목별로는 2분기 수출상담, 계약은 소폭 개선되겠으나 수출국 경기, 수출단가, 국제수급 등 대외변수 악화로 수출채산성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2분기 가장 큰 수출애로 요인은 수출대상국의 경기부진(19.2%), 바이어의 가격 인하 요구와 원화환율 변동성 확대(14.7%) 등이 꼽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3월7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2014년 수출실적 50만달러 이상인 회사 645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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