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포지션플레이 제한+네고 우위에 하락…1.6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포지션플레이보다 네고물량이 우위를 보이면서 1,160원대 후반으로 레벨을 낮췄다.
2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 48분 현재 달러화는 전거래일 대비 1.60원 하락한 1,16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환딜러들은 달러화가 역외투자자들의 거래 감소로 수출업체 네고물량에 밀리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A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역외투자자가 일부 휴장으로 조용한 가운데 네고물량이 좀 나오면서 달러화가 무거운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저점이 낮아지더라도 1,160원대에 머무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B은행의 다른 외환딜러는 "달러화 1,170원 위는 네고물량이 나오면서 좀 무겁다"며 "아시아장 일부 휴장으로 거래가 많지 않아 상단이 제한적인 흐름"이라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모멘텀이 많지 않고, 옐런 의장의 코멘트와 중국 지표 등이 대기하고 있어 포지션플레이에 나서기가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0.35엔 오른 113.46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02달러 오른 1.1164달러에 거래됐다.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0.07원 내린 178.95원을 나타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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