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29일 달러-원 환율이 완만한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1,160원 중후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들은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뉴욕 이코노믹클럽 연설에 긴장하면서도 월말과 분기말 수출업체 네고에 대한 경계가 강한 데 주목했다.
달러화는 옐런 의장 연설을 앞둔 역외 관망세 속에 수급에 따라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59.00~1,172.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차장
달러화 하단 1차 지지선은 1,163원으로 보고 있으나 지지선이 뚫리면 1,160원 시도할 것이다. 1,150원대로 떨어진다면 저가 매수세 들어올 것으로 예상한다. 재닛 옐런 의장 발언에 대한 경계에 롱심리가 있긴 하나 네고 물량 등 하락 압력에 눌리는 분위기다. 달러화가 반등하더라도 네고 물량에 반락할 수 있다.
예상 레인지: 1,159.00~1,170.00원.
◇ B은행 과장
역외시장 참가자들은 일단 재닛 옐런 Fed 의장의 연설 내용을 확인하고 간다는 관망세를 보일 것이다. 거래량이 많지 않은 가운데 수급상으로 수출업체 네고 우위 보이는 상황이라 옐런 발언 경계에 상승 시도하더라도 결국 완만히 하락하는 흐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간밤 미국 개인소비지출 발표에 달러가 약세로 반응하고 유로-달러 올랐으나 달러화는 크게 반응하지 않아 개장 이후 흐름 봐야할 것이다. 확실히 1,170원 상단에선 저항이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예상 레인지: 1,162.00~1,172.00원
◇ C은행 대리
1,170원에서 두차례 저항을 받아서 가격 상단에선 추격 매수 약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월말인데다 분기말이다 보니 수급상으로 상단이 제한되는 흐름 보일 것이다.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많이 나온다면 1,160원 초반까지 저점을 열어둬야 할 것이다. 다만, 1,150원 부근에서 단기 저점 봤다는 인식이 강해 저가 매수는 꾸준히 유입될 것으로 예상한다.
예상 레인지: 1,162.00~1,1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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