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수급에 장·단기물 엇갈린 움직임
  • 일시 : 2016-03-29 16:03:47
  • FX스와프, 수급에 장·단기물 엇갈린 움직임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에셋스와프 물량 영향으로 장기물이 하락했지만, 단기물의 경우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의 셀 앤드 바이 수요로 하단이 지지됐다.

    29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 대비 0.10원 하락한 4.2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일과 같은 4.10원을 나타냈다.

    3개월물도 전일 종가인 2.65원을 기록했고, 1개월물은 0.05원 상승한 0.95원을 기록했다.

    1년물과 6개월물 등 장기물의 오퍼가 강화됐지만, 단기물의 경우 역외 참가자들의 셀 앤드 바이 영향으로 하단이 지지됐다는 진단이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장기물의 경우 에셋스와프 물량 영향으로 전체적으로 상단이 눌렸지만, 단기물은 역외 쪽의 셀 앤드 바이에 하단이 지지됐다"며 "분기 말로 가며 스와프포인트의 하락 압력이 가중되는 중이지만, 해당 시기가 지나면 일정 부분 하단이 지지되는 장세가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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