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 "호주달러 0.80달러 넘으면 금리인하 검토해야"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최근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호주달러가 더 오를 경우 호주 중앙은행(RBA)이 금리인하 등의 조치를 고려해야 한다고 캐피털 이코노믹스(CE)가 조언했다.
3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캐피털 이코노믹스는 그동안 호주 중앙은행이 글로벌 환율전쟁 속에서 중립적인 자세를 보였지만, 최근 호주달러 강세로 중립성을 지키기 어려운 상황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 1월 중순 0.68달러대였던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현재 0.76달러대로 상승했다. 작년 4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치를 넘는 등 경제지표가 잇따라 호조를 보이자 중앙은행의 추가 완화 필요성이 줄어든 영향이다.
캐피털 이코노믹스는 "글로벌 환율전쟁에서 패자가 되지 않으려면 호주달러-달러 환율이 0.80달러선을 넘었을 때 구두개입을 강화하거나 금리인하를 심각하게 검토해봐야 할 것"이라고 권고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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