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위안화 금리 사상 첫 마이너스(상보)
  • 일시 : 2016-03-31 14:56:40
  • 홍콩 위안화 금리 사상 첫 마이너스(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백웅기 한종화 기자 = 31일 홍콩 금융시장 역외 위안화 금리가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 금리로 떨어졌다.

    연합인포맥스 통화별 은행간 금리(화면번호 6440)에 따르면 하루짜리(오버나이트) 역외 위안화 은행간 금리(CNH하이보) 기준금리는 -3.725%를 나타냈다.

    이는 전날 대비 4.773%포인트 급락한 것이다.

    이날 오버나이트 예금 금리도 -16.17%로 떨어졌다.

    한 시장 관련자는 이날 국신증권 홍콩 자회사의 딤섬 본드가 채무불이행(디폴트 )사태를 맞은 것과 마이너스 금리가 연관이 있다고 분석했다.

    딤섬본드는 홍콩에서 외국기업들이 발행하는 위안화 표시채권이다.

    국영기업의 역외 채권이 디폴트 상태가 된 것은 20년 만에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파이낸셜타임즈는 올해 1월 중국 당국이 역외 시장에 개입해 CNH하이보 오버나이트 금리가 66.815%로 급등한 이후 투기 세력이 시장을 떠나면서 계속 낮은 수준을 보였다고 언급했다.

    wkpack@yna.co.kr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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