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호주중앙銀, 통화강세에도 4월 금리인하 안할 듯"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최근 호주달러가 달러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이달 호주 중앙은행(RBA)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씨티그룹이 1일 전망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씨티그룹의 폴 브레넌 이코노미스트는 "호주달러가 통화정책 측면의 조치를 필요로 할만큼 강세를 보이고 있는지 중앙은행이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른 시점"이라고 판단햇다.
또 브레넌 이코노미스트는 원자재 가격이 오르고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느린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한 현 시점에서 호주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하한다고 해도 통화약세가 나타날지 불분명하다고 덧붙였다.
호주 중앙은행은 오는 5일 정례 통화정책 회의를 연다. 지난 3월 기준금리는 2% 동결돼 10개월째 변경이 없었다.
오후 3시55분 현재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0.7667달러로, 올해 들어 약 5% 상승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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