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의원, 美 의회서 '창립70년 무역협회' 소개
  • 일시 : 2016-04-04 11:00:15
  • 혼다 의원, 美 의회서 '창립70년 무역협회' 소개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미국 하원의 위안부 결의안을 주도하는 등 친한파로 잘 알려진 일본계 마이크 혼다 미 연방 하원의원이 의회 연설에서 70주년을 맞은 한국무역협회의 역할을 소개해 관심을 끌었다.

    4일 무역협회에 따르면 혼다 의원은 지난달 23일 하원 본회의 추가 발언을 통해 "무역협회 워싱턴센터는 워싱턴 통상의 중심에 위치해 지난 10여년간 한미 양국의 교역과 투자 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한미 양국의 호혜적 투자협력을 통해 지속적이고 균형된 성장을 해나가는 것은 견고한 경제관계를 구축해 나가려는 공통된 관심사항"이라며 "무역협회는 지난 70년간 양국의 경제 관계를 돈독히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치켜세웠다.

    혼다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가 실리콘밸리가 있는 캘리포니아주인 것을 염두에 두고 "한국은 실리콘밸리에 많은 투자를 해왔고, 한국과 제 지역구의 관계가 이보다 더 좋았던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에 대한 수출로 2012년 이후 11만9천개 이상의 일자리를 지원했고, 10년간 28% 증가했다고 설명도 덧붙였다.

    혼다 의원은 무역협회 창립 70주년과 워싱턴지부 설립 10주년 소식을 듣고 무역협회에 요청이나 사전협의, 도움없이 자체적으로 홈페이지와 언론보도 등을 통해 조사해 연설자료를 만든 것으로 알려져다.

    혼다 의원은 그간 무역협회의 활동에 큰 관심을 보여왔으며 2013년부터 워싱턴센터가 진행한 미 의회 의원과 한국 기업 간 네트워킹 행사에 3년 연속 참가해 왔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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