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强달러 기대 약화에도 저점 결제에 지지…5.80원↓
  • 일시 : 2016-04-04 13:51:33
  • <서환>强달러 기대 약화에도 저점 결제에 지지…5.8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140원대 후반에서 지지력을 보이고 있다.

    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44분 현재 달러화는 전거래일 대비 5.80원 내린 1,14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화는 주말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발표에도 달러 강세 기대감이 약해지면서 일방향의 포지션플레이가 제한된 상태다. 전반적으로 레인지 거래를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 주식 배당 역송금이 이번주 주된 이슈로 주목받고 있으나 현재로서는 뚜렷한 움직임은 없으며, 역내 수급도 다소 조용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A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주말 미국고용지표가 잘나오기는 했지만 금리인상이 탄력받을 정도는 아니라는 인식에 달러매도가 우위를 보이는 상황"이라며 "하단에서 외국인 배당역송금 수요가 의식되고는 있지만 뚜렷하게 유입된 것은 아니어서 1,150원대에 안착하기는 쉽지 않아보인다"고 말했다.

    B은행의 또 다른 외환딜러는 "오전에 롱처분이 좀 있었는데 현재로서는 1,148원선 지지여부에 따라 종가 수준이 결정될 듯하다"며 "전반적으로 1,145.00~1,155.00원 레인지에서 저점 부근은 결제수요가, 고점 부근은 달러매도가 나오는 식"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장 대비 0.18엔 내린 111.51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05달러 내린 1.1388달러에 거래됐다. 원-위안 환율은 0.87원 내린 177.49원을 나타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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