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유가 급락發 위험회피에 111엔 무너져(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달러-엔 환율이 5일 국제유가 급락에 따른 위험회피 심리로 111엔 밑으로 하락했다.
달러-엔은 이날 오전 10시4분 현재 뉴욕 전장 대비 0.34엔 내린 110.97엔에 거래됐다.
이 환율은 오전 9시36분께 110.89엔까지 밀려 지난달 18일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 인터넷판은 지난밤 뉴욕시장에서 국제유가와 주가가 하락한 여파로 투자심리가 악화해 엔화를 사고 달러화를 파는 움직임이 우세하다고 짚었다.
전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주요 산유국들의 생산량 동결 전망에 대한 비관론이 부각돼 전장대비 배럴당 1.09달러(2.96%) 낮아진 35.70달러에 마쳤다.
일본은행(BOJ)의 사쿠라이 마코토(櫻井眞, 69) 신임 정책위원은 이날 중의원 재무금융위원회에 참석해 "통화정책을 남발해서는 안된다"면서 정책 변경에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고 닛케이는 전했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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