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관방 "엔화 움직임 일방향…필요하면 조치"(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은 7일 "엔화 움직임이 최근 일방향이었다"고 지적했다고 다우존스가 보도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그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힌 뒤 "정부는 외환시장을 면밀히 긴장하고 모니터할 것이며, (필요하다면) 경우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과도하고 무질서한 환율 움직임은 경제에 해롭다"고 덧붙였다.
앞서 오전에는 재무성의 한 간부가 최근 환율 움직임이 다소 한쪽으로 치우쳐 있었다면서 "필요하다면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일본 정부의 이 같은 구두 개입에도 달러-엔 환율은 이날 109엔마저 붕괴해 17개월여만의 최저치로 하락했다.
달러-엔은 오후 4시55분 현재 뉴욕 전장대비 1.23엔이나 내린 108.55엔에 거래됐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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