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투 "미 재무부 환율보고 이후에도 달러 약세"
  • 일시 : 2016-04-08 10:13:14
  • 하나금투 "미 재무부 환율보고 이후에도 달러 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하나금융투자는 미국 재무부의 환율보고서에서 한국이 환율조작국 관련 표적이 될 가능성이 클 것이라며 달러 약세의 지속가능성을 내다봤다.

    8일 소재용 하나금융투자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재무부 환율보고서는 BHC법안과 연결지어 봐야 한다"며 "한국이 적정환율대비 환율이 저평가돼있으면서 대미 무역수지 흑자가 가장 많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6월 금리인상이 달러 약세의 신호탄이라면 이번 재무부 환율보고서는 바람몰이 역할을 할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소 이코노미스트는 "현재 미국은 제조업이 중요해졌고, 인플레 기대가 절실해졌으며, 미 달러화 약세가 필요하다"며 "미 달러 약세로의 변화를 읽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달러화가 쏠림을 보이지는 않을 것으로 봤다. 그는 "4월에는 미 달러 약세를 예상하지만 분기말로 갈수록 강세 압력이 부각될 것"이라며 "6월 23일 국민투표를 전후로 부상하는 브렉시트가 변수"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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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 하나금융투자>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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