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FR '달러화 약세, 헤지펀드 수익에 타격'
  • 일시 : 2016-04-08 10:27:41
  • HFR '달러화 약세, 헤지펀드 수익에 타격'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 최근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외환 거래에 치중하는 헤지펀드들의 투자실적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헤지펀드 정보업체인 HFR에 따르면 올해 3월에 '통화(가치 변동)에 베팅하는 헤지펀드들의 지수'는 0.96% 하락했다.

    헤지펀드들이 외환 거래에서 이처럼 저조한 실적을 낸 것은 금리 인상에 대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신중론으로 최근 달러화가 주요 통화에 대해 약세를 보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대통령 선거와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관련 국민투표를 앞두고 엔화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글로벌 외환시장의 변동성은 커진 상태다.

    한편, '거시 지표에 기반해 투자하는 헤지펀드 지수'는 지난 3월에 1.35% 하락했다.

    h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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