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환시개입까지 '산 넘어 산'<JP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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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8 15:03:34
日, 환시개입까지 '산 넘어 산'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 일본 외환당국이 시장에 개입하기에는 넘어야 할 장벽이 너무 많다는 진단이 나왔다.
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다나세 준야 JP모건 수석 외환전략가는 최근 수거래일간 엔화 가치가 급등했지만, 일본 외환당국이 쉽게 개입을 단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다나세 전략가는 일본 외환당국은 통상 3개월간에 걸쳐 엔화가 달러화에 대해 위쪽 또는 아래쪽으로 10% 이상 움직이면 개입을 단행하지만, 달러-엔 환율이 이달 말 103엔까지 하락한다고 해도 최근 3개월 낙폭은 10%를 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본 외환당국이 개입을 단행하기에는 이런 시황 상황 외에도 넘어야 할 정치적 장벽이 만만치 않다며 주요 20개국(G20)이 환율 조작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고, 미국 대선 후보들은 일본의 외환정책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더욱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외환 시장에서 인위적인 개입을 자제해야 한다"고 언급했다며 현재 시점에서 일본 외환당국이 엔화 매도 개입을 단행할 가능성은 작다고 전망했다.
오후 2시49분 현재 달러-엔은 전일 뉴욕환시 대비 0.63엔 높은 108.80엔을 나타냈다.
h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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