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16-04-11 08:21:17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11일 달러-원 환율이 1,150원을 중심으로 박스권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외국인들의 주식 관련 배당금 역송금 수요 등에도 글로벌 달러 약세에 따른 달러화 하락 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봤다.

    다만,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달러화가 특정 방향으로 크게 움직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내놨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45.00~1,157.00원으로 전망됐다.

    ◇A은행 과장

    수급상 배당금 역송금 수요가 있지만, 국내로 재투자되는 부분도 있는 만큼 달러화는 아래쪽 방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 유가가 오르는 등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 요소도 많지 않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주요 인사들도 금리에 관해 통일된 입장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달러화 1,160원대에서는 반등이 어렵다는 수출업체의 인식도 있어 매수세에 일시적으로 올라가도 대기 네고물량에 하락하는 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레인지: 1,147.00~1,157.00원

    ◇B은행 과장

    1,140원대 진입 시도에 나섰다가 1,150원대로 반등하는 흐름이 반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주 미국과 중국 경제지표가 잇따라 발표되는 만큼 지표 관련 경계로 달러화도 제한적인 움직임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 다만, 국제 유가의 움직임과 배당금 역송금 수요는 달러화 레벨의 관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예상 레인지: 1,147.00~1,155.00원

    ◇C은행 과장

    뚜렷한 방향성이 보이지 않는 장세다. 뉴욕과 유럽 금융시장의 움직임 자체는 전반적으로 글로벌 달러 약세로 설명될 수 있는 상황이다. 서울환시에서도 이러한 흐름이 이어지며 달러화 역시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외국인 배당금 역송금 수요와 중국 경제지표에 따라서 반응하겠지만, 달러화의 박스권 자체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레인지: 1,145.00~1,155.00원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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