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07.50~108.20엔 전망…美증시 부진 여파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달러-엔 환율은 12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107.50~108.20엔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HSBC 도쿄의 하나오 고스케 외환헤드는 "미국 증시가 여전히 부진해 투자자들이 달러-엔을 매수할 상황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분기가 시작되고 나서 미국의 시장 분위기가 그렇게 밝지 않다"면서 "투자자들은 미국의 1분기 기업실적 발표를 면밀히 관찰 중"이라고 설명했다.
하나오 헤드는 유로-달러 환율은 방향성 없는 움직임을 지속할 것 같다면서 "1.14~1.15달러대가 매우 강한 저항지역"이라고 말했다.
그는 유로-달러는 이날 1.1370~1.1420달러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전 8시17분 현재 달러-엔은 뉴욕 전장대비 0.02엔 하락한 107.88엔을 나타냈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전장대비 0.0004달러 오른 1.1411달러에, 유로-엔은 0.03엔 오른 123.11엔에 각각 거래됐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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