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역외 비드에 장기물 중심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의 매수세 등으로 장기물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14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 대비 0.10원 오른 4.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6개월물은 전장 대비 0.10원 오른 4.20원을 나타냈다.
3개월물은 전 거래일 종가인 2.50원, 1개월물은 0.05원 하락한 0.90원을 기록했다.
역외 NDF 시장 참가자들의 매수세가 지속되며 스와프포인트가 소폭 상승했지만, 전체적인 거래 부진은 계속됐다는 진단이다. 스와프포인트의 추가 상승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역외 NDF 시장 참가자들의 비드가 지속적으로 나왔지만, 최근 낙폭을 소폭 되돌리는 수준에 그쳤다"며 "전체적인 거래 부진은 지속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상단에서는 에셋스와프 물량이 계속 나오는 만큼 추가적인 상승은 어려울 것"이라며 "1년물의 경우 4.00원대에서의 움직임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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