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거래 부진에 보합권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거래 부진이 지속되며 전일 종가 수준을 유지했다.
15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 종가인 4.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6개월물 역시 전일과 같은 4.20원을 나타냈다.
3개월물과 1개월물도 각각 전일 종가인 2.50원, 0.90원을 기록했다.
스와프 시장에서의 거래 부진 지속으로 전 구간이 보합권에 머물렀다는 진단이다. 단기물 스와프포인트는 현재 수준보다 소폭 상승할 여지가 있다는 분석도 이어졌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거래량 자체도 많지 않아 스와프포인트가 보합권에 머물렀다"며 "다만, 현재 시점에서 단기물 스와프포인트는 레벨을 더 높일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채권이나 주식시장에서의 외국인 자금 유입으로 헤지 수요가 발생 중이고,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의 셀 앤드 바이 수요 등도 고려하면 단기물은 하단이 지지된 후 오르는 양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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