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원화 및 주요통화 등락률>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지난주(10일~17일) 원화는 싱가포르의 통화 완화와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호조 등 대외 재료가 맞물린 가운데 미국 달러 대비 소폭 절상됐다.
18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지난주 원화는 미국 달러 대비 0.66% 절상됐다. 같은 기간 호주 러는 미 달러 대비 2.19% 절상됐지만, 싱가포르 달러는 0.63% 절하됐다.
이 기간 말레이시아 링깃은 미 달러 대비 0.05%의 절상률을 나타냈다. 필리핀 페소와 태국 바트 역시 0.06%, 0.26% 절상됐다. 인도 루피와 대만 달러도 미 달러 대비 0.16%, 0.20%의 절상률을 기록했다.
아시아 통화 이외의 주요 신흥국 통화의 경우 러시아 루블이 미 달러 대비 2.08% 절상됐고, 브라질 헤알도 1.57% 절상됐다.
주요 통화의 경우 유로화와 엔화가 미 달러 대비 각각 0.98%, 0.61% 절하됐다. 스위스 프랑은 1.63% 절하됐지만, 영국 파운드는 0.54% 절상됐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원화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큰 폭의 움직임을 나타냈지만, 가치 자체는 크게 변하지 않은 셈"이라며 "주요 산유국 회동을 앞두고 일부 자원 관련국의 통화가 다소 절상 흐름을 나타냈지만, 아시아 통화 대부분은 지난주에 비해 큰 가치 변동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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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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