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위안화 지수 97.38로 하락…3주째 내림세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13개 통화로 구성된 통화 바스켓에 대한 중국 위안화 가치를 나타내는 위안화 지수가 3주째 내림세를 나타냈다.
18일 중국 외환거래센터(CFETS)에 따르면 이달 15일 기준 'CFETS 위안화 환율 지수'는 97.38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기록한 97.64보다 0.26포인트(0.26%) 하락한 수치이다. 이 지수는 지난달 25일 이후 3주 연속 떨어졌다.
'CFETS 위안화 환율 지수'는 중국의 무역 비중을 고려한 13개국 통화 바스켓을 기초로 산출된다.
2014년 12월31일 당시 환율을 100으로 기준으로 삼아 위안화의 상대적 가치 변동을 볼 수 있도록 고안된 것이다.
국제결제은행(BIS) 통화바스켓 구성 통화를 기준으로 산출한 지수는 98.41로 0.36포인트 떨어졌다.
반면 특별인출권(SDR) 통화바스켓 구성 통화를 기준으로 한 지수는 0.15포인트 상승한 97.42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 15일까지 한 주 동안 달러-위안 기준환율은 6.4733위안에서 6.4908위안으로 약 0.27% 상승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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