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08.30~109.30엔 전망…유가 덕 위험선호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달러-엔 환율은 19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국제유가 낙폭 축소에 따른 위험선호 심리의 지지를 받아 108.30~109.30엔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아오조라은행의 모로가 아키라 외환상품 담당 매니저는 "오늘 아시아 거래에서 투자자들이 달러-엔 하단을 테스트할 만한 유인이 보이지 않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밤 유가 회복으로 위험선호 분위기가 조성되자 단기 투자자들이 투기적인 매도 포지션을 청산해 달러-엔이 반등했다고 설명했다.
모로가 매니저는 오는 21일 유럽중앙은행(ECB)의 정례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은 관망세를 보일 것 같다고 예상했다.
그는 유로-달러 환율은 이날 1.1280~1.1350달러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전 8시23분 현재 달러-엔은 뉴욕 전장대비 0.12엔 상승한 108.92엔을 나타냈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전장대비 0.0002달러 내린 1.1308달러에, 유로-엔은 0.13엔 밀린 123.17엔에 각각 거래됐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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