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저점 결제+당국 경계에 1,130원대 후반…12.8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이 금리인하 기대 약화에도 추격 매도가 제한되면서 1,130원대 후반에서 지지력을 보이고 있다.
1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51분 현재 달러화는 전일대비 12.80원 급락한 1,13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화는 4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한 후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금리인하 여지는 있으나 정책효과를 볼 수 있는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하락 압력을 받았다. 당장은 금리인하가 어렵다는 스탠스로 비춰졌기 때문이다.
A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전일대비 하락폭이 커 당국 매수개입 경계심이 나타나면서 추격 매도는 제한적"이라며 "저점 결제수요도 꽤 있어서 하단이 지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B은행의 다른 외환딜러는 "금리인하 기대가 약해지면서 초반 롱플레이에 나섰던 세력이 일제히 롱스탑을 하면서 하락했는데 1,130원대 후반 레인지 흐름이 지속될 듯하다"며 "1,140원선 부근 반등은 쉽지 않아보인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장 대비 0.26엔 오른 109.06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14달러 오른 1.1324달러에 거래됐다.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2원 내린 175.56원을 나타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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