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소폭 하락…금통위 영향 미미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역내 참가자들의 에셋스와프 물량 등의 영향으로 대부분 구간에서 소폭 하락했다.
19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과 같은 4.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6개월물은 전장 대비 0.10원 하락한 4.10원을 나타냈다.
3개월물은 전일 대비 0.05원 하락한 2.50원, 1개월물도 0.05원 내린 0.85원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의 4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되고 이주열 한은 총재의 발언 영향으로 달러-원 스팟이 크게 하락했지만, 스와프포인트에는 큰 영향이 없었다는 진단이다. 1년물 등 장기물의 경우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의 매수세로 크게 움직이지 않았다는 설명도 이어졌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한은 금통위가 열렸지만, 시장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아 스와프포인트에도 큰 변동이 없었다"며 "장기물은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의 비드로 지지됐고, 6개월물 이하는 에셋스와프 물량에 밀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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