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저점 결제+외국인 배당금 수요에 지지…3.70원↓
  • 일시 : 2016-04-20 13:54:06
  • <서환>저점 결제+외국인 배당금 수요에 지지…3.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저점 매수세에 1,130원대에서 지지력을 보이고 있다.

    2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32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3.70원 내린 1,13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화는 1,120원대 후반에서 저점 매수와 결제수요로 차츰 레벨을 높이면서 1,130원대 초반 주거래를 보이고 있다. 한국전력 외국인 배당금도 5억달러 이상 지급되면서 달러화 하단을 떠받치고 있다.

    A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역외NDF시장을 반영하면서 1,120원대에서 거래됐으나 차츰 1,130원대에서 지지되는 장세"라며 "저점 매수와 결제수요, 외국인 배당금 환전수요 등이 겹치며 1,130원대 종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B은행의 다른 외환딜러는 "좁은 레인지에서 등락이 거듭되고 있다"며 "1,120원대는 레벨부담이 좀 있고, 저점 숏커버와 신규 매수가 들어오면서 제한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장 대비 0.23엔 내린 108.96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05달러 오른 1.1362달러에 거래됐다.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0.49원 내린 174.91원에 거래됐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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