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10엔 돌파 가능성…도쿄증시가 변수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달러-엔 환율은 21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도쿄증시의 호조 여부에 따라 110엔 돌파 가능성이 열려 있는 것으로 전망됐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미즈호은행의 우메카와 도시유키 외환담당 부사장은 "오늘의 관심사는 달러-엔이 110엔을 넘어설 수 있느냐 여부"라면서 "닛케이225지수가 17,000선 고지를 넘어서 안정된다면 110엔을 테스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우메카와 부사장은 이날 달러-엔은 109.40~110.20엔 범위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달러-엔이 비교적 견조하다"면서도 "상단에서 달러화 매도가 나오는 움직임이 여전히 남아있다"고 진단했다.
우메카와 부사장은 이날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다수 투자자는 관망세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이날 1.1270~1.1330달러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전 8시9분 현재 달러-엔은 뉴욕 전장대비 0.01엔 하락한 109.82엔을 나타냈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전장대비 0.0004달러 오른 1.1300달러에, 유로-엔은 0.06엔 상승한 124.10엔에 각각 거래됐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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