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광대은행 서울지점, 본격 영업…첫 해외진출
  • 일시 : 2016-04-21 11:16:31
  • 中광대은행 서울지점, 본격 영업…첫 해외진출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중국광대은행이 첫 해외진출국인 한국에서 문을 열었다.

    중국광대은행 서울지점(지점장 송용)은 2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한국내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은행은 앞으로 예금, 대출, 무역금융, 국제결제, 외화자금, 채권투자, 역외 위안화 송수신 등의 업무를 취급할 예정이다.

    중국광대은행의 총자산 규모는 552조원 규모로 중국내 12위, 세계 57위 규모다. 서울지점은 은행의 첫 해외 시장 진출이다.

    광대은행은 지난해 6월 한중 FTA 체결 이후 양국간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해 한국진출을 결정하고, 지난해말 한국금융위원회의 인가를 받았다.

    이날 개소식에는 탕슈앙닝 중국광대그룹 회장과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장병화 한국은행 부총재와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이덕훈 한국수출입은행장, 권선주 IBK기업은행장, 조용병 신한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탕슈앙닝 중국 광대그룹 회장은 "한중 양국 고객에 차별화되고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한-중간 경제통상의 양적 질적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서울 진출을 계기로 한국 진출 중국기업은 물론 중국에 진출하는 한국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과 투자를 통해 양국 기업 성장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한국에 진출한 중국계은행은 중국은행, 공상은행, 교통은행, 건설은행, 농업은행 등 총 6개로 늘어났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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