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단기물 중심 하락…1년물 보합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의 매수세로 1년물이 보합권에 머물렀지만, 단기물을 중심으로 하락했다.
21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과 같은 4.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6개월물은 전일 대비 0.10원 하락한 3.80원을 나타냈다.
3개월물은 전일 대비 0.10원 하락한 2.30원, 1개월물은 0.05원 하락한 0.80원에 거래를 마쳤다.
1일물 등 초단기물이 꾸준한 하락세를 지속하며 3개월 이하의 단기물 스와프포인트의 하락 압력이 가중됐다는 분석이다. 스와프 시장에서의 거래 자체도 3개월물 이하의 단기물에 집중됐다는 설명이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초단기물이 약세를 나타내며 단기물 쪽으로도 하락 압력이 가중됐다"며 "거래 자체도 3개월 이하 단기물에 집중되며 스와프포인트도 반응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1년물의 경우 역외 NDF 시장 참가자들의 비드가 꾸준히 들어오며 하단이 지지됐다"고 덧붙였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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