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원화 및 주요통화 등락률>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지난주(17일~24일) 원화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의 금리 동결과 일본은행(BOJ)의 추가 완화 가능성 등 재료가 맞물리며 미국 달러 대비 소폭 절상됐다.
25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2116)에 따르면 지난주 원화는 미국 달러 대비 0.27% 절상됐다. 같은 기간 호주 달러는 미 달러 대비 0.14% 절하됐지만, 싱가포르 달러는 0.20% 절상됐다.
이 기간 말레이시아 링깃은 미 달러 대비 0.05% 절상됐고, 대만 달러도 0.13%의 절상률을 보였다. 반면 필리핀 페소는 1.28% 절하됐고, 태국 바트와 인도 루피는 각각 0.11%, 0.23%의 절하율을 기록했다.
아시아 통화 이외의 주요 신흥국 통화의 경우 러시아 루블이 미 달러 대비 0.04% 절하됐고, 브라질 헤알도 0.88% 절하됐다.
주요통화의 경우 엔화가 미 달러 대비 2.71% 절하됐고, 유로화도 0.53%의 절하율을 기록했다. 스위스 프랑은 1.16% 절하됐지만, 영국 파운드는 1.41% 절상됐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원화의 경우 지난주 초반 한은 금통위 영향으로 크게 절상됐지만, 주 후반에는 BOJ의 마이너스 대출금리 도입 가능성 등으로 절하됐다"며 "직전 주와 비교하면 가치 변동은 거의 없었던 셈"이라고 말했다.
그는 "엔화가 BOJ의 추가 완화책 기대로 급격히 절하된 점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통화가 미국의 4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크게 움직이지 않은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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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통화 등락률>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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