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25일 달러-원 환율이 1,150원대로 레벨을 높여 거래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딜러들은 이번 주 월말 네고를 경계하는 가운데 미국과 일본 통화정책회의가 주목된다면서 미국이 6월 금리 인상을 앞두고 힌트를 제공할지 주목된다고 언급했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45.00~1,158.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과장
달러-원이 지난 주말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많이 올랐기 때문에 1,150원대에 진입할 것으로 보이나 초반에는 스탑성 물량이 나올 수 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6월 금리 인상을 시사할 수 있고 일본은행(BOJ)도 추가 완화 가능성이 있어서 이 재료들이 그간 무거웠던 달러-원의 상승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통화정책 이슈가 뉴욕환시에서 반영됐기 때문에 장중 움직임이 제한적일 수 있다.
예상 레인지: 1,146.00~1,156.00원
◇ B은행 과장
통화정책 이슈들은 달러화 강세 재료지만 월말이라는 점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 주 굵직한 이벤트들이 대기하고 있어 달러-원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레인지 돌파냐 아니냐는 1,150원대를 다지고 더 오를 수 있을지를 봐야 가늠이 될 것 같다. 청와대 서별관회의는 환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대신 주가에 반영되면서 2차적으로 환율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예상 레인지: 1,145.00~1,155.00원
◇ C은행 과장
이번 주 FOMC가 매파적인 스탠스를 보일 가능성은 달러-원을 끌어올릴 수 있다. 월말 네고와 외국인 주식 순매수 추이 등을 봐야겠지만 레인지를 뚫을 만한 상승 동력은 아직 보이지 않는다.
예상 레인지: 1,145.00~1,1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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