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 강세에 1,150원 근접…6.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글로벌 달러 강세 영향으로 상승해 1,150원 선에 근접했다.
2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1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70원 오른 1,149.80원에 거래됐다.
미국의 4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주요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이 엇갈릴 것이라는 전망에 달러-엔 환율은 111엔선으로 급등했다.
글로벌 달러 강세가 관측되며 달러-원도 1,150.00원에 개장가를 형성했지만, 장 초반 상단이 제한되는 흐름을 보였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뉴욕 장에서의 글로벌 달러 강세를 반영해 달러-원도 1,150원 선에 근접했지만, 아시아 금융시장에서는 일부 되돌림이 나타나는 중"이라며 "수급상으로도 수출업체 월말 네고물량이 나올 수 있어 달러-원이 올라가도 1,150원대 중반에서 상단이 제한될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37엔 하락한 111.41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5달러 오른 1.1235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31.87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6.64원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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